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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품은 기계공학도
IOS 업데이트로 단축어가 생긴지는 꽤 됐지만, 본격적으로 사용한지는 얼마 안돼서 정말정말 초초초초 간단한 단축어 설정 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제가 알려드릴 단축어는 1. 가게 방문 시 사용하는 큐알코드 인증 2. 휴대폰 디스플레이 밝기 줄이기 3. 스크린샷 공유 한 뒤 삭제하기 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쉬운 단축어들이라 공유파일을 갖다 쓰셔도 좋지만 같이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단축어에 들어오셔서 나의 단축어 - +버튼을 눌러줍니다. 1. 큐알코드 인증 단축어 만들기 동작 추가 - 웹을 들어오신 뒤 아래로 스크롤하시면 사파리에서 웹페이지 보기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선택! 위의 url부분에는 네이버 큐알코드에 (사파리로)들어가셔서 QR코드 링크를 복사하신 뒤 붙여넣으시면 됩니다. 개인정보보호탭..
신참떡볶이라는 프랜차이즈는 이름만 들어보고 먹어본 적은 없는 터라 한 번 먹어보고자 왔습니다. 신참떡볶이 야당역점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알짜모둠세트 (달참)에 치즈떡볶이(신참)를 주문했습니다. 순참 - 달참 - 신참 순으로 매워져요! 맛선택 가능!! 식기류는 전부 셀프로 갖고와야합니다. 식기류, 물을 준비한 뒤 떡볶이를 기다립니다. 치즈떡볶이와 튀김, 떡볶이의 모습입니다. 국물떡볶이 형태에, 맛은 신전떡볶이와 매~~~~~~~우 비슷 치즈 떡볶이 먼저 한 입 해봅니다. 이게 제일 매운 맛이었는데요. 하.. 진짜 맵더라구요. 국물 먹고 깜짝 놀랐으나,,, 떡만 먹었을 땐 별로 맵지 않았습니다. 치즈와 한 입 하니까 정말 별로 안맵더라구요. (물론 매움) 다음은 그냥 기본 떡볶이. 국물과 한 입 하니..
느글느글한 대창과 밀가루 또띠아의 맛이 그리워져 낙원타코를 방문했습니다. 고양 스타필드 3층 잇토피아에 위치해있습니다. 전체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는 대창 파히타 하나만 보고 돌진했기 때문에.. 바로 대창파히타로 픽 기본 차림 생수는 500ML 병에 담긴 새 물병을 주시더라구요. 청결함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예쁜 커트러리와 물티슈, 티슈까지 자리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파히타를 데워줄 고체 초와 프레임이 보이네요. 파히타 등장입니다. 대창도 양념이 잘 되어있고, 새우, 닭고기, 돼지고기 그리고 밑에 양파가 깔 려있어요, 저 소스는..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ㅜㅜ 밑에 초도 활활 불타면서 지글지글 맛좋은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또띠아와 할라피뇨, 양배추샐러드, 요거트소스, 살사? 칠리 소스..
속이 따뜻해지는 한그릇이 먹고싶을 때,, 깔끔한 칼국수 국물에 쫄깃한 면발이 그리울 때.. 오늘은 행궁동에 위치한 수수한가에 방문하였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들깨수제비와 깔끔한 칼국수 픽.. 매장 내부는 꽤 넓습니다. 4인 식탁이 많고, 테이블에는 후추와, 양념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김치는 먹기 좋게 담아서 수제비와 칼국수를 영접할 준비를 합니다 드디어 들깨수제비와 칼국수 등장. 딱 보기에도 면이 상당이 쫄깃쫄깃해 보입니다. 저는 쫄깃한 면의 식감을 사랑하는 터라.. 먹기 전부터 기대가 됩니다. 건더기는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바지락이 살로 발라져 나와서 그런가? 준비된 김치친구들과 한 입.. 근데 저는 겉절이를 선호하는데, 김치가 겉절이가 아니었어요.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제겐 ..
뭔가 그런 날이 있습니다. 철판볶음 요리가 땡기는 날... 그 중에서도.. 순대 곱창 철판볶음이 땡기는 그런 날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오늘은 수원 남문 지동시장에 위치한 '원조 엄마네'에 왔습니다. 엄마네가 있고 원조 엄마네가 있는데요. 두 군데가 붙어있고 호객행위를 많이 하다보니 헷갈리실 수도 있습니다. 오늘 제가 온 곳은 원.조 엄마네입니다. 메뉴판은 네이버에 업체가 게시한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희는 순대곱창철판 2인을 주문했습니다. 맛은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중에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중간맛 픽! 기본적인 밑반찬입니다. 새로 고추가 들어간 쌈장? 같은 것이 추가되었는데. 저거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음료 하나는 서비스! 옆의 병따개는 넘 신기했어요. 벙 입구에 끼운 뒤 ..
파주를 돌아다니며 빵지순례 아닌 빵지순례를 하고 있는 나.. 오늘 먹어본 것은 동패동에 새로 생긴 문세 베이커리입니다. 깔끔한 외관.. 요새 많이 보이는 인별 감성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들어서자 마자 맛있는 빵들이 보입니다. 음료 메뉴도 준비되어 있네요. 가격대가 괜찮아서 다음에 먹어봐야겠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눈에 띄는데요 저는 이중에서 크로아상과 뺑 오 쇼콜라를 골랐습니다. 담백 + 달콤의 조화란... 보기에도 바삭해 보이는 것이.. ㅜㅜ 기대가 됩니다. 한 입 먼저 먹어버린 크로아상.. 정말 맛있더라구요. 겉은 바삭하고 버터의 풍미가 가득 느껴지는게.. 제가 파리에서 먹었던 크로아상 만큼은 아니지만.. 아마 구움색을 덜 내고 약간 탄 듯한 맛이 나지 않았더라면 버터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
와플.. 그것은 추억의 디저트지만.. 요즘 와플은 추억 속의 그 맛이 아니더군요.. 더 맛있어졌습니다. 오늘은 더 맛있어진 와플을 느끼러 왔습니다. 와플대학 파주운정점입니다. (개장한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매장입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요 근래 와플에 미쳐버려서 한 주라도 와플을 거르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와플보다 음료나 다른 메뉴가 더 많더군요. 다른건 필요 없습니다. 떨어진 혈중 와플농도를 채워봅시다. 계산은 셀프 사실 이런 키오스크 이용은 저한테도 상당히 어려운 편인데.. 요새 매장은 죄다 키오스크더군요.. 와플먹기..힘들다..... 제가 시킨 와플은 치즈범벅 와플, 스노우 와플(밀크크림)입니다. 스노우 와플은 와플대학의 버터크림 + 생크림입니다. 버터크림의..
오늘 가본 동패동 맛집은 바로 응급실 국물 떡볶이입니다. 다이어트 할 때, 제가 다른건 다 참아도 떡볶이는 못참았거든요. 그렇습니다... 365일 입으로만 다이어트 중인..나..... 외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방문포장은 할인이 되는군요. 메뉴판이 따로 준비되어있지 않고, 카운터 위에만 있기 때문에 어색하게 카운터 앞에 서서 메뉴를 훑어봅니다. 떡볶이 가격은 14,000원. 더이상 떡볶이는 2,500원 주고 먹던 음식이 아닙니다. 응급실 떡볶이는 사악하게도 기본적으로 치즈가 없기 때문에 치즈도 추가해줍니다. 거기에 주먹밥도..추가..했으니까요.. 네.. 20,000원짜리 떡볶이를 주문했습니다. 식기, 물, 단무지는 모두 셀프. 벽에는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지 적혀 있더군요. 귀여워 경건한 마음으로 모든 준비..